문재인 전 대표도 참석

경남 창원 성산에 출마하는 허성무(더불어민주당)·노회찬(정의당) 예비후보가 야권 단일화를 추진한다. 두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10시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 일정 등을 밝힐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도 참석한다.

이들은 지난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서로 야권 단일화 문을 열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리고 이날 저녁 창원 상남동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만나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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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회찬, 허성무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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