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17일 오후 5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으로 14명이었다.  

지역은 △김해 6명 △진주 3명 △사천 2명 △양산 2명 △창원 1명이다.

감염 경로는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4명 △도내 확진자 접촉 4명 △조사 중 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국외 입국 1명이다.

김해 4명은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43명으로 늘었다.

김해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또 다른 1명은 국외 입국자다.

▲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진주 2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대구 확진자의 가족이다. 진주 또 다른 1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사천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 또 다른 1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양산 1명은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 또 다른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창원 1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4427명, 입원 환자는 322명, 누적 사망자는 16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619명이었다. 최근 일주일 하루 확진자 추이는 511명-635명-715명-747명-681명-610명-6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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