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쏟아질텐데

용역은

지난해 8월 합천, 남강, 섬진강댐 방류로 합천, 하동, 진주, 사천 주민이 홍수 피해를 봤습니다.

환경부는 피해 원인을 명확하게 분석한다고 '댐 하류 수해 원인 조사용역'을 하고 있는데요.

애초 계획보다 결과가 좀 더 늦게 나올 듯합니다.

용역 결과에는 피해 원인뿐만 아니라 어떤 주체 잘못인지 등도 함께 담습니다.

결과물이 나와야 주민이 피해 구제 절차를 밟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호우 대비는

올 여름 태풍 1~3개가 한반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듯합니다.

폭염 일수도 평년보다 많고, 국지적 집중 호우도 늘어날 전망.

경남도는 본격적인 여름 재해 대비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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