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31일 오후 5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으로 87명이다.

지역은 △김해 31명 △창원 25명 △함안 12명 △양산 6명 △진주 5명 △사천 2명 △거제 2명 △고성 2명 △창녕 1명 △함양 1명이다.

감염 경로는 △진주 유흥주점 관련 2명 △창원 제조업 사업장 관련 2명 △창원 음식점 관련 1명 △김해 유흥주점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53명 △조사 중 23명 △국외 입국 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이다.

김해 1명은 '김해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235명으로 늘었다.

김해 20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김해 9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 김해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창원 2명은 '창원 제조업 사업장' 관련 확진자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27명이다.

창원 1명은 '창원 음식점' 관련 확진자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86명이다.

창원 17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창원 3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창원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또 다른 1명은 국외 입국자다. 

▲ 창원 마산보건소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손유진 기자
▲ 창원 마산보건소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손유진 기자

함안 7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 함안 5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양산 4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양산 2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진주 2명은 '진주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39명이다.

진주 3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감염 경로 조사 중, 국외 입국자다.

사천 2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국외 입국자다.

거제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고성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또 다른 1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창녕 1명, 함양 1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7216명, 입원 환자는 1064명, 누적 사망자는 19명이다. 

김해시는 다음 달  8일까지 콜라텍·무도장 집합 금지를 적용한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1539명으로 25일째 네 자릿수를 나타냈다. 최근 일주일 하루 확진자 수는 1487명-1318명-1365명-1896명-1674명-1710명-15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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