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진해문화센터가 지역민을 위한 예술여행 인문 강좌를 마련해 3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선착순이다. 진해예술여행 인문강좌는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해문화센터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주제는 '예술과 인문학이 만나다'이며 △9월 '일상에서 기적을 만나는 인문학' △10월 '이이효재의 발자취를 따라서' △11월 '인문학, 우리 삶을 더 높게 더 깊게' △12월 '에코 페미니즘으로 보는 지구 위기'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은 창원문화재단 누리집(cwcf.or.kr) 혹은 전화(055-719- 7800)로 하면 된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