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제정
경남도의원 5명이 '2021년 제1회 경상남도 안전의정 대상' 광역의원 부문 표창을 수상했다.
박정열(사천1·국민의힘), 성동은(양산4·더불어민주당), 송오성(거제2·더불어민주당), 한옥문(양산1·국민의힘), 황재은(비례·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이 (사)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제정한 '2021년 제1회 경상남도 안전의정대상'을 받았다.
이 상은 지역사회와 지역민의 안전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격려하고 안전의 가치를 고양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또 회기 중 안전 관련 조례 대표 발의, 5분자유발언 등 안전문화 향상에 기여한 의정활동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박정열 도의원 등은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민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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