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18일 오후 5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 23명이었다.

지역은 △창원 9명 △김해 6명 △거제 3명 △양산 2명 △함안 1명 △사천 1명 △고성 1명이다.

감염 경로는 △함안 소재 제조회사(2) 관련 1명 △거제 기업·종교 시설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8명 △조사 중 6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수도권 관련 2명 △국외 입국 1명이다.

창원 1명은 '거제 소재 기업·종교 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격리 중 증상이 있어 검사한 결과 양성이었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42명이다.

창원 4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창원 4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김해 2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지인, 또 다른 2명은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다. 김해 1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 또 다른 1명은 국외 입국자다.

거제 2명은 경기도 확진자의 가족이다.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거제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양산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 또 다른 1명은 부산 확진자의 가족이다. 

함안 1명은 '함안 소재 제조회사(2)' 관련 확진자다. 이곳 종사자이며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15명이다.

사천 1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 고성 1명은 부산 확진자의 지인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1만 821명, 입원 환자는 424명, 누적 사망자는 33명이다.

18일 0시 기준 도내 인구 대비 백신 1차 접종률은 70.4%, 완료 비율은 42.8%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2087명이었다. 최근 일주일 하루 확진자 수는 1755명-1433명-1497명-2080명-1943명-2008명-208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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