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19일 오후 5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 26명이었다.

지역은 △양산 10명 △창원 5명 △함안 5명 △밀양 3명 △거제 1명 △김해 1명 △고성 1명이다.

감염 경로는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11명 △함안 소재 제조회사(2) 관련 1명 △거제 기업·종교 시설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8명 △조사 중 2명 △수도권 관련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국외 입국 1명이다.

양산 8명과 밀양 3명은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다. 입원 환자 5명, 퇴원 환자 1명, 종사자 2명, 접촉자 3명이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37명이다. 

양산 2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창원 2명은 각각 서울·부산 확진자의 접촉자, 창원 1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창원 2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가족, 국외 입국자다. 

▲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함안 1명은 '함안 소재 제조회사(2)'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16명이다.

함안 4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거제 1명은 '거제 기업·종교 시설'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43명이다.

김해 1명, 고성 1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가족·지인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1만 847명, 입원 환자는 386명, 누적 사망자는 33명이다. 검사 중인 의심 환자는 2733명, 자가 격리자는 4414명이다.

도내 백신 1차 접종률(18일 오후 6시 기준)은 인구 대비 71.1%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1910명이었다. 최근 일주일 하루 확진자 수는 1433명-1497명-2080명-1943명-2008명-2087명-19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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