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6일 오후 5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 88명이었다. 

지역은 △창원 27명 △양산 20명 △진주 10명 △거제 9명 △김해 5명 △합천 4명 △사천 3명 △통영 2명 △밀양 2명 △창녕 1명 △산청 1명 △거창 1명 △고성 1명 △하동 1명 △함양 1명이다.

감염 경로는 △거제 소재 학교 관련 2명 △창원 소재 보육·교육 시설 관련 1명 △양산 소재 학교 관련 1명 △함양 지인 모임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46명 △조사 중 29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수도권 관련 4명이다.

창원 1명은 '창원 소재 보육·교육 시설'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39명이다. 

창원 15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창원 9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창원 1명은 서울 확진자의 직장 동료, 또 다른 1명은 부산 확진자의 동선 노출자다. 

양산 1명은 '양산 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53명이다.

양산 15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양산 4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진주 6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진주 4명은 각각 증상이 있어 검사한 결과 양성이었다.

거제 2명은 '거제 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다. 학생,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다. 누적 확진자는 46명이다.

거제 6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거제 1명은 증상이 있어 검사한 결과 양성이었다.

김해 4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 김해 1명은 부산 확진자의 가족이다.

합천 3명은 증상이 있어 검사한 결과 양성이었고, 합천 1명은 부산 확진자의 가족이다. 사천 2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직장동료, 사천 1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통영 2명은 각각 경기 확진자의 직장 동료,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밀양 1명은 부산 확진자의 가족, 또 다른 1명은 서울 확진자의 지인이다.

창녕 1명은 증상이 있어 검사한 결과 양성이었다. 산청 1명, 거창 1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고성 1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 하동 1명은 서울 확진자의 직장 동료다.

함양 1명은 '함양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다.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64명이다.

경남 최근 일주일 하루 확진자는 118명-99명-93명-124명-112명-145명-88명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1만 5735명, 입원·재택 환자는 110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5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58명이다. 검사 중인 의심 환자는 5348명, 자가 격리자는 5658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1.8%, 2차 79%, 3차 7.5%다.

함안군은 방역 강화를 위해 공공기관·단체에 5인 이상 사적 모임·행사·만남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목욕탕 관련 확진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함안군 가야읍 소재 6개 목욕탕은 9일까지 자진 휴업한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4325명이었다. 최근 일주일 하루 확진자는 3032명-5122명-5265명-4944명-5352명-5128명-43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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