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에 나오는 '별이 다섯 개'가 아닙니다. 경남 김해시가 가진 국제기구 도시 인증이 5개입니다.

김해시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국제슬로시티 △WHO 건강도시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받았습니다. 올해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공예와 민속예술' 네트워크 등에도 가입했습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 3개 국제기구 인증에 또 도전합니다. 먼저 금관가야 지배층 묘역인 대성동고분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입니다. 또 국내 최대 하천형 습지인 화포천습지 '람사르 습지' 등록도 신청했습니다.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 절차도 밟고 있습니다. 김해시는 국제 인증뿐 아니라 국내 도시 인증도 3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시 인증 부자 김해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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