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개 팀 290여 명 참여
3일간 풀리그전 방식 운영
함양군은 군체육회(회장 송경열) 주관으로 18일부터 20일까지 스포츠파크 운동장 일원에서 '2022년 함양군수배 전국 중학교 친선 축구대회'를 연다.
대회에는 경기 안성시 안성FC, 부산시 동래중, 서울시 금천FC, 경기 용인시 모현FC, 김해시 김해FC 등 전국에서 7개 팀 선수와 감독 등 290여 명이 참여해 풀리그전으로 3일간 기량을 겨룬다. 코로나19로 개·폐회식을 생략하고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선수와 팀 역량을 확인하고 전지훈련 성과를 짚어보는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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