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개 팀 290여 명 참여
3일간 풀리그전 방식 운영

▲ 함양군수배 전국 중학교 친선 축구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 /함양군
▲ 함양군수배 전국 중학교 친선 축구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 /함양군

함양군은 군체육회(회장 송경열) 주관으로 18일부터 20일까지 스포츠파크 운동장 일원에서 '2022년 함양군수배 전국 중학교 친선 축구대회'를 연다.

대회에는 경기 안성시 안성FC, 부산시 동래중, 서울시 금천FC, 경기 용인시 모현FC, 김해시 김해FC 등 전국에서 7개 팀 선수와 감독 등 290여 명이 참여해 풀리그전으로 3일간 기량을 겨룬다. 코로나19로 개·폐회식을 생략하고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선수와 팀 역량을 확인하고 전지훈련 성과를 짚어보는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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