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26일 오후 5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 1130명이었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1584명)과 비교해 454명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440명 △김해 179명 △양산 115명 △진주 99명 △거제 91명 △사천 37명 △통영 34명 △밀양 34명 △하동 16명 △창녕 15명 △함안 13명 △고성 12명 △거창 12명 △함양 11명 △산청 8명 △의령 5명 △합천 8명 △남해 1명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108만 4884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었다. 누적 사망자는 1212명, 사망률은 0.11%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은 8명이다. 중증 병상은 107개 가운데 43개 사용 중이다. 전체 병상 가동률은 16.1%다.

입원 환자는 102명, 재택 치료자는 1만 1931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7.2%, 2차 86.3%, 3차 64.3%다. 4차 접종자는 7.8%에 해당하는 25만 6900명이다.

전국 추가 확진자는 1만 8816명이었다. 사망자는 34명 늘어 누적 2만 4063명이다. 사망률은 0.13%를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243명이다.

/남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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