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합성2동 탄소중립 추진위
푸른 바다 만들기 프로젝트 진행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2동 탄소중립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가 지난 21일 합성2동 일원에서 탄소중립마을만들기를 위한 푸른 바다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합성2동 푸른 바다 만들기 프로젝트는 탄소중립과 기후위기에 대응해 창원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2동 탄소중립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가 지난 21일 푸른 바다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탄소중립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
▲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2동 탄소중립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가 지난 21일 푸른 바다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탄소중립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

이날 행사에는 합성2동 탄소중립마을만들기위원회를 비롯해 창원발달장애인가활센터, 다온 및 자생단체에서 40여 명이 참여했다. 대학생 그림 작가 10여 명이 주도해 우수관 페인팅 활동과 우수관 담배꽁초 정비 및 쓰레기 무단투기금지 캠페인을 했다.

장광익 위원장은 "이 캠페인으로 주민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을 조금이나마 가졌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탄소중립마을만들기 활동을 통해서 탄소중립과 미래환경을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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