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23일 오후 5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 1746명이다. 지난주 같은 요일(2833명)보다 1087명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643명 △김해 290명 △양산 181명 △진주 180명 △거제 117명 △사천 41명 △밀양 50명 △통영 38명 △거창 35명 △함안 31명 △창녕 28명 △함양 25명 △고성 18명 △의령 15명 △남해 13명 △산청 18명 △하동 12명 △합천 12명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148만 5204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다. 누적 사망자는 1466명이다. 사망률은 0.09%이다.

위중증 환자는 6명이다. 입원 환자는 47명, 재택 치료자는 1만 3354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4%, 3차 64.6%다. 4차 접종자는 14.8%에 해당하는 48만 7745명이다.

전국 추가 확진자는 2만 9108명이다. 사망자는 68명 늘어 누적 2만 8077명이다. 사망률은 0.11%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9명 줄어 399명이다.

/민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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