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신촌동 반월삼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화물차 뒷부분을 들이받은 1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다.

23일 오후 1시 34분께 창원시 성산구 반월삼거리 앞 4차선 도로에서 한 이륜차가 신호를 기다리느라 정차하고 있던 화물차 뒷부분을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10대 이륜차 운전자 1명이 숨졌다.

창원중부경찰서는 이륜차 운전자 부주의로 사고가 났다고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다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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