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이 올해 교사 6개 팀의 교육 인문학 도서 출판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6개 팀은 개인 또는 공동 저자로 독서·글쓰기, 예술, 미학·철학, 경제·인문학, 교육 일반 영역 등에서 글을 쓴다.

도교육청은 책 쓰기 맞춤형 연수, 출판기념회 등을 지원하며, 출판물은 소속 공공도서관과 각급 학교에 보급된다.

도교육청은 집필·출판 과정을 돕고자 지난달 30일 <사장의 철학>, <생산적 책읽기> 저자인 애플인문학당 안상헌 대표를 초청해 원고 작성과 문장력 향상 연습 등을 마련하고 6개 팀과 일정을 협의했다.

/이동욱 기자 ldo32@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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