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1일 오후 5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으로 93명이었다.

지역은 △창원 45명 △김해 28명 △양산 7명 △밀양 3명 △거제 2명 △고성 2명 △진주 2명 △창녕 2명 △사천 1명 △함양 1명이다.

감염 경로는 △김해 유흥주점 관련 1명 △창원 제조업 사업장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50명△조사 중 26명 △국외 입국 8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6명 △수도권 관련 1명이다.

창원 25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창원 18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창원 1명은 경북 확진자의 접촉자, 또 다른 1명은 국외 입국자다.

1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해 1명은 '김해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236명으로 늘었다.

김해 또 다른 1명은 '창원 제조업 사업장' 관련 확진자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해 2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김해 3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 김해 2명은 국외 입국자다.

양산 3명은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 양산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양산 1명은 서울 확진자의 가족, 또 다른 1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밀양 2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받았고, 밀양 1명은 국외 입국자다.

거제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 또 다른 1명은 부산 확진자의 가족이다.

고성 2명, 사천 1명은 국외 입국자다.

진주 1명은 국외 입국자, 또 다른 1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창녕 2명은 각각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함양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7309명, 입원 환자는 1093명, 누적 사망자는 19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1442명으로 26일째 네 자릿수를 나타냈다. 최근 일주일 하루 확진자 수는 1318명-1365명-1896명-1674명-1710명-1539명-14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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