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7일 오후 5시 기준(전날 오후 5시 이후) 97명이었다. 

지역은 △창원 26명 △함안 16명 △거제 11명 △사천 8명 △김해 8명 △통영 7명 △양산 5명 △밀양 3명 △창녕 3명 △고성 3명 △거창 3명 △진주 2명 △산청 2명이다.

감염 경로는 △함안 소재 목욕탕 관련 12명 △함안 소재 경로당 모임 관련 3명 △통영 소재 복지시설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46명 △조사 중 19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1명 △수도권 관련 4명 △국외 입국 1명이다.

창원 2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창원 2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 또 다른 2명은 부산 확진자의 직장 동료다.

함안 11명과 창원 1명은 '함안 소재 목욕탕'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39명이다.

함안 3명은 '함안 소재 경로당 모임' 관련 확진자의 직장 동료다. 누적 확진자는 43명이다. 

함안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 또 다른 1명은 국외 입국자다.

거제 1명은 '통영 소재 복지시설' 관련 확진자의 지인이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19명이다.

거제 4명은 경기 확진자의 가족, 거제 3명은 부산 확진자의 가족, 또 다른 3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 

▲  7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한마음병원에 마련된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 7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한마음병원에 마련된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사천 6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사천 2명은 증상이 있어 검사한 결과 양성이었다. 

김해 4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김해 3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 김해 1명은 전북 확진자의 지인이다. 

통영 5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통영 2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양산 4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 양산 1명은 부산 확진자의 지인이다. 

밀양 2명은 부산 확진자의 가족, 밀양 1명은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창녕 2명은 대구 확진자의 가족, 창녕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고성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거창 3명과 진주 2명은 각각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산청 2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가족,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1만 5832명, 입원·재택 환자는 1119명, 누적 사망자는 58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1.9%, 2차 79.1%, 3차 8%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추가 확진자는 4954명이었다. 최근 일주일 하루 확진자는 5122명-5265명-4944명-5352명-5128명-4325명-49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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