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시 27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호암산 초입 부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과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오후 2시 49분께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원 58명과 헬기 4대 등이 동원됐다.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박신 기자
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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