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5월 18일 마산시 산호동(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성안백화점 안내원 예절교육을 하는 모습입니다. 당시에는 직원들을 상대로 손님을 맞이하는 안내 교육을 정기적으로 했고, 백화점이 고객서비스와 친절을 최우선 가치로 여긴다는 것을 홍보하고자 예절 교육 현장을 언론에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성안백화점은 1999년 8월 18일 문을 닫았고 2000년 8월 17일 이곳에 신세계백화점 마산점이 다시 문을 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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